“현빈♥” 손예진 앙증맞은 아들 손 사진 깜짝 공개 (+어릴 적 모습)

“현빈♥” 손예진 앙증맞은 아들 손 사진 깜짝 공개

손예진 인스타그램

지난 7월 25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먹을 쥐고 있는 아들의 손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손예진의 아들이 주먹을 살짝 쥔 모습으로 손예진은 아들의 손 사진 옆에 고양이 솜 방망이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앞서 손예진은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하면서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번에는 손예진, 현빈 부부가 손 사진을 통해 아들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결혼 8개월 만에 득남한 아들로 영화 ‘교섭’을 홍보하기 위해 방송에 출연한 현빈이 “아기가 생겼다”며 자랑하며 축하받기도 했습니다.

 

현빈 손예진 부부의 어릴적 모습은?

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어릴적 모습이 화제입니다. 이들의 어릴적 모습을 통해 그들의 아들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는데요.

어릴적 모습에서도 오똑한 코와 동그란 눈망울이 어린 시절부터 닮은 것 같은 모습입니다.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은 이들의 어릴적 모습을 보고 ‘2세의 얼굴이 더욱 궁금하다’는 말을 남기기도 하면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아들의 얼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가슴 따뜻한 미담

에펨코리아

지난 7월 17일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테리어 공사 양해 구한다고 직접 한우 세트 돌린 톱스타 부부”라는 이름으로 게시글이 게재되어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미담이 전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누리꾼 A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글이 담겼습니다.

A씨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대배우가 내가 잠시 나간 사이 우리 집에 선물을 들고 다녀갔다고 한다”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공사를 하는지도 몰랐는데 ‘시끄럽지 않냐’고 직접 찾아와 선물을 건네고 나이스한 모습과 매너를 보이고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이웃들에게 전한 것으로 보이는 최상급 한우 세트의 사진이 담겨 있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와 같은 미담이 확산되자 연예계 관계자들은 ‘현빈 손예진 부부가 과거 자택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주민들을 배려해 신중을 기한 것이 맞다’고 전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다만 뒤늦게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것과는 달리 이는 최근의 일은 아니다’고 바로 잡았습니다.

관계자는 이어 ‘실제 과거 신혼 생활 당시 두 사람의 미담이 이웃 주민들에게 소소하게 알려지기도 했다. 이후 최근 다시금 회자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