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돌려주고 싶어요” 응급구조사가 된 세월호 생존 학생이 남긴 한마디
9년 전, 설레는 마음으로 수학여행에 나섰던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 17살에 시간이 멈춰버린 아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참사 생존 학생들은 어느덧 26살이 됐습니다. 그중에는 응급구조사가 돼서 시민들의 생명을 돌보고 있는 장혜진 씨도 있습니다. -눈 떠봐요,…
9년 전, 설레는 마음으로 수학여행에 나섰던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 17살에 시간이 멈춰버린 아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참사 생존 학생들은 어느덧 26살이 됐습니다. 그중에는 응급구조사가 돼서 시민들의 생명을 돌보고 있는 장혜진 씨도 있습니다. -눈 떠봐요,…
지난 6일 저녁 7시쯤 서울 중구의 한 도로에서 피싱 범죄에 쓰인 부정계좌에서 현금 인출이 시도되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현금인출기 앞에서 막 현금을 뽑아든 남성을 발견했지만 이 남성은…
자연 분만으로 '네 쌍둥이' 태어난 직원에게 2,000만원 승합차 선물한 기업 7000만 분의 1의 확률을 뚫고 네 쌍둥이를 출산한 포스코 직원 가족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양심 냉장고가 있다면 이분에게 드려도 될것 같아요" 500만명을 감동시킨 그녀의 사연 지난 3월 말, 서울 노원구의 무인 점포 결제기에 점주의 실수로 5,000원짜리 상품이 500원으로 입력된 일이 있었습니다. 강아지 간식을 사려다가…